한그림 누구? [사진=맥심 화보] |
[뉴스핌=이슈팀] 최근 섹시화보로 주목받은 연기자 한그림(2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그림은 2010년 스마일 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하며 데뷔, 이후 2011년 미스글로브 인터네셔널 한국대표선발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학과를 휴학 중인 한그림은 지난해 2월 케이블 TV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토너먼트'에서 구혜선, 산다라박(2NE1)을 닮은 한국어외대 얼짱으로 출연했다. 이후 한그림은 '외대얼짱'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광고의 모델 경력을 쌓아가던 한그림은 '사랑과 전쟁 시즌2' 오디션에 지원, '아내의 비밀 아르바이트'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한그림은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서 고교생에서 애엄마, 불륜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주름잡고 있다. 특히 한그림은 '사랑과 전쟁2'에서 안마방 종업원을 완벽 재현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체리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그림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맥심 1월호 화보촬영 현장에서 숨겨두었던 섹시미를 발산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