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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파인 원 원' [사진=베네피트코리아 제공] |
최근 열린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쇼에서는 모델들의 무결점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수분 파우더 팩트인 '헬로 플로리스 SPF15'와 2013년 1월 출시 예정인 멀티 블러셔 '파인 원 원'이 사용됐다.
특히 이 가운데 2013년 트렌드 메이크업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위해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립 메이크업으로 사용된 '파인 원 원'이 모델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 원 원'은 베네피트가 2013년 1월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하이라이터와 핑크, 코럴 컬러의 블러셔가 하나의 스틱에 담겨 있는 멀티 스틱이다.
광대뼈를 중심으로 안에서 바깥쪽으로 선을 그리듯 바르면 눈 밑에는 하이라이터가, 양 볼에는 핑크, 코럴빛 홍조가 연출된다.
또 '파인 원 원'은 입술에도 바를 수 있어 1분, 1초가 아까운 패션쇼 모델들에게는 런웨이에 오르기 직전 신속하게 화장을 고칠수 있어 모델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미출시 제품인데다 제품 용기와 사용법이 독특해 패션과 뷰티에 큰 관심을 가진 패션 모델들의 관심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