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21일부터 실시하는 2013 대입 정시 원서 접수에 대비할 수 있는 ‘2013 정시합격예측서비스’ 가 제공된다.
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과 티치미는 21일부터 실시하는 2013 대입정시원서접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3 정시합격예측서비스’를 기존 서비스에 수능 변환 점수 및 수시 미 충원 현황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서비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201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에서는 4년제 대학 198개 대학에서 13만 5천300여명을 선발한다. 전년에 비하여 정시 모집인원이 1만 명 가까이 줄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더욱 세심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각 수험생이 영역별과 조합별로 유리한 지 혹은 불리한지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220여 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등 총 5단계로 진단하여 보여준다.
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 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 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 현황까지 한눈에 보여 주는 것도 장점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반영 영역과 비율이 천차만별이고, 동일한 성적이라도 영역별 유 불리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같은 대학을 지원하는 경쟁자들이 어떤 지원 패턴을 보이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며,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는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들의 지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치밀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제에 가까운 합격예측리포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시합격예측서비스의 합격예측리포트는 횟수에 제한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