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해명 [정준영 사진=CJ E&M] |
[뉴스핌=이슈팀] '슈퍼스타K' 정준영(23)이 전신 성형설을 해명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Mnet '슈퍼스타K4' TOP6 라운딩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 자리한 정준영은 성형외과 모델을 했던 이력과 함께 세간에 떠돌았던 전신 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준영은 "성형외과 홍보모델 문제에 대해 신경을 안쓴다. '얼짱시대'에 출연할 때 시술을 공짜로 해줄테니 홍보를 해달라고 하길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마치 전신성형을 한 것처럼 나와서 기분이 나쁘긴 했다. 나는 '성형 전-후' 모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2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부산까지 총 6개 도시의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단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정환은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기 위해 콘서트에 불참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