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희선이 배우 소문난 애주가임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별명이 ‘토마토’라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김희선은 “내 별명은 토마토다.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라는 뜻”이라며 자신의 본 모습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이어 그는 “강남 비둘기는 내가 다 키웠다”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고.
김희선은 또 자신의 동안 외모 비결로 정기적인 수혈을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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