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고삼차 [유희열 고삼차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
유희열 고삼차 마신 뒤 거친 숨소리 대폭소…"완전 다스베이더"
[뉴스핌=이슈팀] 뮤지션 유희열(41)이 고삼차를 마시고 거친 숨소리를 내며 '다스베이더'라는 별명을 얻었다.
9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섬마을인 진도 가사도에서 펼쳐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은 윤상 팀(윤상 윤종신 김종민 주원 이수근)과 유희열 팀(유희열 성시경 김승우 엄태웅 차태현)으로 나뉘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고 패배한 윤상 팀이 악조건 속에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식사가 걸린 기상미션에서는 고삼차와 녹차를 다 마신 사람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고삼차 복불복'이 이어졌다.
이에 유희열은 아침식사를 위해 쓰디 쓴 고삼차를 끝까지 마셨고 거침 숨소리를 내며 힘들어하며 결국 아침식사를 획득했다. 성시경은 유희열을 향해 "다스베이더 같아"라고 놀려 모두에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