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남편 공개 [굴사남 남편 사진=스토리온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굴사남이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은 7일 방송된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여행 중 통역사로 만난 남편 박대성 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굴사남은 "남편에게 반해 3일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5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굴사남은 "남편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라고 자랑했고, VCR을 통해 공개된 굴사남의 남편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굴사남의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아들을 안아주고 굴사남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들어냈으며 굴사남 역시 애교를 가득 담아 남편을 맞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