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를 주제로 전국 15개 전시장의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를 바꿨다. '하이브리드' 로 대표되는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12월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200만원, 프리우스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토요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재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렉서스 역시 '땡스 화이트 가든(Thanks White Garden)'을 테마로 전국 18개의 전시장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컨셉을 선보인다.
12월 렉서스 하이브리드 CT 200h구매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 뉴 제너레이션 GS 의 경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리스 구매 시 4개월 리스 납입 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렉서스 쇼룸 콘서트는 초청 가수들의 감미로운 감성과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풍의 전시장 분위기가 결합, 여성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