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서 하반기 신제품 X-E1이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6일 현재 아마존이 집계한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후지필름의 X-E1 블랙과 실버 모델이 각각 1, 2위를 기록 중이다. X-E1 블랙은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마존에서 후지필름의 렌즈 교환형 카메라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X-Pro1에 이어 두 번째다.
▲후지필름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서 하반기 신제품인 X-E1이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
배재현 후지필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X-E1은 대중에 포커스를 두고 출시한 제품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이 전보다 더욱 빠른 것 같다”며 “특히 X-E1의 블랙과 실버 컬러가 모두 3위권 내 랭크 된 점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후지필름 X-E1은 콤팩트한 크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감성 카메라로, 1630만 화소 APS-C 사이즈의 X-Trans CMOS 센서가 탑재로 고퀄리티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함께 출시된 후지논 XF18-55mm F2.8-4R LM OIS 렌즈는 다양한 화각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F2.8 밝은 렌즈로 실내 촬영에 유리하다.
한편, 후지필름은 오는 14일까지 기간 내 X-E1과 XF1을 구입하고,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 정품 등록을 완료한 모든 고객들에게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