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술 취한 남편 친구가 과도한 스킨쉽" 고백 [황혜영 사진=SBS] |
황혜영 "술 취한 남편 친구가 다가오더니 갑자기…" 충격 고백
[뉴스핌=이슈팀] 가수 겸 사업가인 황혜영(39)이 부부 동반 모임에서 술에 취한 남편 친구가 과도한 스킨쉽을 해 곤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6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연말에 남편 친구들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며 “남편 친구 중 한명이 옛날 투투의 팬이라며 나에게 다가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분께서 술이 조금씩 들어가더니 급기야 취하셨다”며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더니 마지막에는 포옹까지 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분의 아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정치인 남편을 둔 황혜영은 1년에 6번 선거를 치루게 되어 한지붕 두가족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