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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가류상 분장 [사진=사유리 트위터] |
사유리, 갸루상 분장 보니…"예뻐!"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사유리(33)가 갸루상으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강남과 갸루상 놀이. 우리 갸루상이 너무 좋아요”라는 멘션과 그룹 M.I.B 강남과 함께 갸루상으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와 강남은 갸루상만의 특징인 눈화장과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을 크게 뜬 사유리의 표정은 보는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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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갸루상 분장 [사진=사유리 트위터] |
사유리는 이어 “귀엽다고 해주니까 사진 더 공개하무니다… 사유리 갸루상이 귀여스므니까? 강남 갸루상이 귀여스므니까?”라는 멘트로 갸루상 말투를 흉내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가 따라한 갸루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붕스쿨’의 캐릭터다.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