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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28) - 삼성전기

기사입력 : 2012년11월28일 08:5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11월 28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삼성전기
- 동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호조의 최대 수혜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1대당 동사 부품납품의 총 금액은 약 30불 수준으로 파악됨. 삼성전자의 2013년 판매량은 스마트폰 3억대, 태블릿PC는 3,200만대로 전년대비 각각 41%, 129%씩 증가할 전망.
-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조원(+2.2%, y-y), 영업이익 1,750억원(+76.7%, yy)으로 전망되며,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동사의 FCCSP, MLCC, 카메라모듈, HDI 등 고부가 중심으로 매출 확대 기대.

▷ 삼성엔지니어링
- 최근 영국 AMEC사, 삼성중공업과 함께 합작사 설립을 통해 앞으로 해양플랜트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예정. 동사와 삼성중공업이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안건이 13년 6건(Umm Al Lulu 2건 포함), 14년 8건에 달해 수주가능성은 점차 증대될 전망.
-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동사는 LNG선, Drillship 등 경쟁사대비 안정적인 Product Mix를 확보하고 있어 수익변동성이 안정적인 점도 긍정적. 해양프로젝트와 Drillship 인도 비중 증가, 특정 선형의 시리즈선화로 인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2013년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 KB금융
- 3/4분기 순이익은 4,10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포스코 지분 감액손실에 따른 일회성 요인임을 감안할 때 은행업종 전반의 감익 리스크는 과도하게 반영되고 있는 상황.
- 저금리 기조 지속과 은행업의 수익성 둔화 가능성 등 우려요인에도 불구하고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자본건전성, ING생명 인수 가정시 수익구조 다변화 및 ROE 개선 등을 감안할 때 단기 가격메리트 반영 기대

▷ 성광벤드
-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등으로 2013년 영업실적은 970억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동사의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 및 대형사이즈 판매가 확대되어 마진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

▷ 덕산하이메탈
- 하반기 실적은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유기재료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반도체 부문에서는 숄더볼 미세화로 원자재 비중 감소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 4/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7억원(+1.8% q-q), 영업이익 116억원(+6.2% q-q)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으나, 2013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임

◆ 제외 종목

- 대우인터내셔널, 파라다이스 플렉스컴, 아이엠

◆ 기존 추천 종목

▷ 제일기획
-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태블릿PC 등 IT 신제품 출시가 지속되면서 마케팅비용 집행확대가 예상되어 2013년에도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연간기준 매출액 2조 3,110억원(+31.4%, y-y), 영업이익 1,240억원(+14.2%,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연결기준)
- 미국 Mckinney, 중국 Bravo Asia 인수 등 M&A와 인력충원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외형 성장의 발판을 마련

▷ SK하이닉스
- 3/4분기 영업적자 15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대비 양호한 실적 달성. Window 8 기반 제품군과 애플 제품군의 수요증가에 따른 큰 폭의 DRAM과 NAND 출하량 증가, Mobile DRAM 생산비중 확대로 4/4분기 1,709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Mobile DRAM 비중이 3/4분기 32%에서 4/4분기 46%로 증가하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동사를 포함한 DRAM과 NAND 업체의 설비투자 축소는 2013년 메모리 업황에 긍정적

▷ 한섬
- 10월까지 부진한 판매가 지속되었지만, 예년보다 빨라진 추위로 11월 현재까지의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 브랜드인 시스템 옴므와 랑방컬렉션이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장수 증가 효과, 성수기 진입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점차 가시화될 전망.
- 중장기적으로는 현대 유통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 소비의 고급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유통 채널 등을 토대로 향후 추가적인 해외 브랜드 양수 등 명품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어 장기적인 성장성은 큰 것으로 판단

▷ 엔씨소프트
- 3/4분기 기대에 못미친 실적 발표와 MMORPG 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며 최근까지 주가는 급락세 시현. 리니지1과 길드워2의 매출 호조세를 바탕으로 4/4분기 실적모멘텀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 와일드스타나 리니지이터널 등 차기작 파이프라인과 4/4분기 실적 모멘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서비스 개시 및 길드워2 확장팩 출시 등 2013년 성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확대

▷ CJ오쇼핑
- 3/4분기 영업이익 288억원(-6.4%, y-y)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8.1%, y-y,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 2013년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와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 SK
-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 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현재 1개 발전소 약1.1GW에서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하여 약 3.5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 유아이디
- 삼성전자(갤럭시노트 10.1인치 등)와 MS(서피스) 향 태블릿 PC 물량 증가로 4/4분기 매출액은 171억원(+94.3%, y-y), 영업이익은 36억원(+200%,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동사는 삼성전자의 PLS 라인의 약70%를 코팅하고 있어 삼성전자 PLS 확대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 전방산업 호조와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에도 불구하고 2013년 예상 P/E가 8.0배로 동종업체나 시장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점도 긍정적

▷ 이녹스
- 전방산업인 FPCB업체들이 디지타이저 생산 활성화에 따른 동사의 관련 소재 매출 증가에 힘입어 3/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4/4분기에는 동사의 신규 사업부문인 EMI차폐필름, NFC소재 부문 성장에 따른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 특히, EMI차폐필름, NFC소재 부문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77억원(28.0%, YoY), 210억원(50.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휴비츠
- 3/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9억원(+11%, YoY), 27억원(+5%, YoY)으로 경기침체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매 분기 기록했던 성장세에는 다소 못 미치며 최근까지 차익실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는 모습.
- 전방산업인 안광학 시장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 연평균 40% 이상의 실적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해 휴비츠, 신규 진출한 광학 현미경 사업에서의 성장 기대감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관심 필요

▷ 디지탈옵틱
- 삼성전자 내 8M 렌즈 공급 1위업체로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 판매 호조에 따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4억원(+53%, y-y), 33억원(+38%, y-y) 기록함.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확산 및 고화소 카메라 모듈 시장 확대로 매출액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고화소 카메라 렌즈 중심의 매출구성과 안정적인 수율,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타사대비 경쟁력 확보. 2014년 이후 본격화될 자동차용 카메라렌즈 시장의 확대는 동사의 장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 이라이콤
-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중소형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62억원(y-y, 15%)과 영업이익 131억원(y-y, 26%)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감
-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 추세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 특히 삼성전자의 태블릿PC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프리미엄 LCD 채택 기기 확대 정책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 증가가 예상되어 주가 및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청담러닝
-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 특히, 게임을 통해 배우는 지러닝(G-learning)방식의 실용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클루빌은 10월 말 가맹점 계약을 40개로 확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중. 또한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도 확산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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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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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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