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HP(대표 함기호)는 윈도우8을 탑재한 HP파빌리온 울트라북TM14 및 15와 슬릭북14 및 15 등총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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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울트라북 |
울트라북 TM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32GB mSATA 캐쉬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 2.0와 인텔 래피드 스타트 기술로 보다 빠른 프로세서 및 부팅 속도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스마트 커넥트 기술로 시스템이 대기 상태에 있을 때도 이메일,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 및 소셜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부가세 포함 70만~1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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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슬릭북 |
스파클링 블랙과 루비 레드 두 가지의 매력적인 컬러를 자랑하는 경량급 HP 파빌리온 슬릭북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울트라북 TM과 동일한 얇고 가벼운 바디로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응용 프로그램, 영화,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위한 최대 1TB의 저장 공간을 지니고 있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HP 파빌리온 슬릭북은 얇고 가볍지만 HDMI, USB 3.0, USB 2.0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와 부속품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어 컴퓨터 환경을 편하게 한다. 또한 돌비 어드밴스 오디오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부가세 포함 40만~7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