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한국통신학회는(www.kics.or.kr)는 39차 정기총회에서 제 29대 회장으로 이재용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사진>를 선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사물통신(M2M) 및 USN분야 대표적인 석학으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치고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공과 대학장, 전국 산학협력단장협의회 회장, 한국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세계 공과대학장 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학회는 또 수석부회장에 이동통신분야 전문가인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선출직 부회장에는 조용수 중앙대 교수, 이광복 서울대 교수, 조유제 경북대 교수, 연구계 부회장에는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임명됐다.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