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은 이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6년 이후 6년 만이다. 국세청은 한은의 외자운용 수익금 산정과 법인세 납부 과정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수익의 30%만 법정 적립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국고에 납입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은행은 이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6년 이후 6년 만이다. 국세청은 한은의 외자운용 수익금 산정과 법인세 납부 과정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수익의 30%만 법정 적립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국고에 납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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