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사단장 표창장 [김무열 사진=뉴시스] |
김무열 사단장 표창장, '우수 신병'으로 뽑혀…4박5일 포상휴가 나온다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무열이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김무열은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정신전력부문 우수자로 선정돼 사단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에따라 김무열은 4박5일간의 포상휴가도 받게됐다.
지난 10월 입소한 김무열이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쳤다.
이날 퇴소식에서 김무열은 정신전력 부문 1위를 차지해 정신전력 우수자로 사단장 표창장을 수상. 이에 그는 4박 5일의 포상 휴가도 받게 돼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김무열은 앞으로 3주간의 양성교육을 받은 후 12월 초 25사단 70연대에서 복무하게 된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0년 생계유지 곤란으로 병역면제를 받았지만 병무청의 행정착오를 이유로 재심사를 받으면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무열은 "면제를 받는 과정에서 부끄러운 일이나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후 지난 10월 9일 입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