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열린 2012년 다일의 날 '다시한번 일어서기'행사에 참가해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나눔봉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은 밥숲 2차 조성비용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하영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4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 1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월16일 창립 2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씨티 글로벌지역사회 공헌의 날'에 청량리 밥퍼를 방문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휴식과 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무의탁노인과 동네어른들이 산책을 하실 수 있도록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앞 공터에 밥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밥숲 조성비용은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측면과 후면에 산책로 및 휴식공간을 조성해 지난번 조성된 밥숲를 확장하는 활동에 사용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