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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생존력 강한 아이돌` 1위 [사진=MBC every 1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생존력 강한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의 코너 '아이돌 셀프 랭킹'에서는 '정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 강한 아이돌'을 선정했다.
이날 '생존력 강한 아이돌' 7위에는 '무한 개방형 식신'으로 f(x)의 빅토리아가 선정됐으며 6위는 '기적의 승부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차지했다.
이어 5위에는 인피니트의 동우가, 4위는 씨스타 보라가, 3위는 엠블랙 이준이 차지했다. 2위에는 실제 정글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선정됐으며 1위에는 시크릿의 한선화가 선정됐다.
한선화의 위풍당당한 토크 방식과 공포체험에서 귀신도 때려잡으며 기죽지 않는 성격을 미뤄봤을 때 한선화는 정글에서 생존은 물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은 '기 센 정글형 여전사'라는 것.
이에 제작진은 한선화에게 1위 기념 축화전화를 걸었고 한선화는 특유의 속사포 화법으로 "제가 항상 순수하고 맑고 백치 않은 이미지의 1위를 했었는데 다른 타이틀로 1위를 하니까 색다르네요. 다음에도 종종 1위로 뽑아주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