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반전 성격 [사진=E채널]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탁재훈의 반전 성격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주관적인 랭킹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코너에서 MC 탁재훈의 숨겨진 모습을 밝혔다.
이날 기자는 녹화 당시 탁재훈을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뽑으며 "방송에서 장난기 많고 까다로운 성격으로 보이는 탁재훈이 인터뷰에서 평소 사람들이 무섭고 두려워 사람 대하기가 어렵다고 해 일부러 더 강한 척 한다는 것을 들었다"라고 탁재훈 반전 성격을 전했다.
이어 "탁재훈이 전화하거나 마주치면 늘 첫마디에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이유는 탁재훈이 할머니 밑에서 자라 그런 말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김태희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김태희는 여신 이미지와 달리 프로 야구 시구를 위해 한 초등학교에서 매일 2시간씩 연습을 하는 등 노력파 배우라고.
한편 탁재훈 반전 성격과 과 김태희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기자회견'은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