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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사진=지아 `속상해서`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이슈팀]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24)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했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6일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외주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이 제작하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배우로 깜짝 출연했다.
그러나 후지이 미나의 얼굴은 어쩐지 낯이 익다.
그도 그럴 것이 후지이 미나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일본 배우다. 그녀는 지난 2009년 12월 줄리엔강과 함께 가수 지아의 '속상해서'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에도 후지이 미나는 청순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후지이 미나는 아이돌 동방신기의 발라드곡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됐을까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대세남 송중기와는 대구 관광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카라 강지영 주연의 일본 드라마 '레인보우로즈'에도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