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2` 촬영 중인 이병헌, 런던한국영화제 참석 [이병헌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영화 '레드2' 촬영 중인 이병헌이 런던 한국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 7회 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영화제 마지막 날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 것.
이번 런던한국영화제에는 이병헌 외에도 배우 류승룡과 추창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를 관람한 현지팬들에게 직접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와 함께 영화 ‘레드2’ 촬영 차 영국에 체류 중으로 올 연말까지 영화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