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퍼퓸 샴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의 수석 조향사 장 마리 산탄토니(Jean-Marie Santantoni)가 엘라스틴 모델인 김태희의 사랑스러움, 청초함, 관능적인 섹시함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향으로 표현해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향 유화 기술을 이용해 샴푸 후 일반 샴푸보다 오래 동안 잔향이 지속되게 했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불황으로 향을 통해 심리적인 안식을 찾거나 자신 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퍼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헤어스타일의 완성을 고급스러운 퍼퓸향으로 할 수 있도록 퍼퓸 샴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샴푸(각 600ml*3개+컨디셔너600ml*1개) 총 4종 1만6800원대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