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신생아피부녀의 각지관리 비법 [사진=tvN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화성인 신생아피부녀가 공개한 각질관리 비법은 돼지껍데기와 녹차가루를 섞은 팩이다.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재등장한 신생아피부녀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번 출연이후 달라진 일상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피부관리비법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가 돼지껍데기와 녹차가루를 섞은 팩이었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도 공개된 것이었지만 신생아피부녀는 이 팩을 이번엔 얼굴이 아닌 발과 입술 등에 발랐다. 각질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
신생아피부녀는 "얼굴에 팩을 하다가 남는 것이 있어서 각질 많은 발 뒤꿈치에 발랐더니 효과가 있더라. 그 이후로 바르게 됐다"며 "입술같은 경우도 트거나 건조해질 때 바르면 효과가 좋다"고 말하며 입술에 팩을 바르기 시작했다.
신생아피부녀는 이날 방송에서 실제 발 팩을 마친 뒤 한결 부드러워진 발 뒤꿈치를 공개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생아 피부녀 외에도 천원패션녀와 착한각도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천원패션녀는 "한 달에 옷을 300벌 쇼핑하는데 옷 한 벌의 가격은 1천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