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은 5일 영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당시 논현동에 있는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받아 명의자인 아들 시형씨에게 대금으로 6억원을 주는 과정에서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사 시기나 방법은 청와대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