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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채식선언 [사진=뉴시스/이다해 트위터] |
이다해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종이 부쩍 심해져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상 먹지 말라는 음식이 너무 많네요. 덕분에 특히 고기와는 인연 끊어야 할 듯.. 돼지야 소야 닭아! 모두 안녕...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가 공개한 사진에는 각종 채소만 가득 든 접시가 담겨 있어 이다해의 채식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다해가 지속적으로 채식 중심의 식습관을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다해의 채식선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것만 먹고 살 수 있을까" "고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다" "식습관 바꾸는 거 힘들텐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종은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이같은 사람들은 짜게 먹거나 기름기 있는 음식들은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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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