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노동부가 허리케인 '샌디' 여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10월 고용지표 발표 일정을 진행키로 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를 계획대로 오는 2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0월 고용지표는 오는 11월 6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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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