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NHN이 정부가 웹보드 게임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오전 9시 05분 현재 전날대비 1만500원(3.98%) 내린 25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 고스톱과 포커 등 웹보드 게임에 대해 새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 웹보드 게임 이용자들은한 달에 게임머니를 30만원어치까지만 살 수 있다.
이와 관련 씨티증권은 새 규제안이 NHN의 실적 전망에 악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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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