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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 시구 [윤세아 시구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윤세아가 센스있는 시구자로 전격 등극했다.
지난 25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배우 윤세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깔끔한 스키니진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마운드 위에 오른 윤세아는 공을 던지는 방향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와인드업 후 공을 던졌다.
이후 윤세아는 삼성 라이온즈 진갑용 포수와 발랄하게 오른손을 위로 뻗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팬서비스로 시구를 마무리했다.
한편 윤세아의 시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 성격대로 화끈한 시구였음" "완벽한 시구 복장부터 센스넘치는 세레머니까지...세아언니 개념 시구자" "윤세아 씨 진갑용 선수랑 세레머니 짱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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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