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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이승엽이 24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시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12 팔도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 1회말 1루 상황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낸 뒤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삼성라이온즈 이승엽은 24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시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와 1차전에 선발 출장해 1회말 2점 홈런을 때려냈다.
1회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SK 선발 윤희상의 투구를 걷어 올려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 충분한 휴식을 취한 반면 SK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꺾고 올라온 롯데와 5차전까지 가는 피 말리는 플레이오프를 거쳤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압도적으로 삼성의 우위를 점쳐 왔다.
한편 이날 삼성은 우완 윤성환(31)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후 6시25분 현재 이승엽의 홈런으로 삼성이 2대 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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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