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채표가송재단의 활명수약학상 시상식에서 정세영 대한약학회장과 수상자 홍진태 교수, 박제화 동화약품 부회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화약품> |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하는 활명수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 가운데 선정된다.
윤도준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의 이름을 딴 활명수약학상이 앞으로도 약학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고(故)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활명수약학상을 비롯해 가송의학상 등을 제정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전개 중이며 대학생 장학금 사업도 하고 있다.
전통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부채 전시회 '여름생색 전'을 확대해 올해 '가송예술상'을 제정하고 부채를 주제로 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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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