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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노윤호의 연애관, "적당한 집착은 필요"[사진=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 송준호 씨(26)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는 위치 추적, 문자 추적, 통화 추적 등으로 남편을 감시하고 있는 것.
이같은 사연에 게스트 유노윤호는 "예전엔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적당한 집착은 필요하다고 본다"며 "집착은커녕 자유롭게 내버려뒀더니 여자들은 오히려 서운해하더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신동엽이 유노윤호에 "데뷔 9년차 되니까 편안하게 말한다"고 하자 유노윤호는 "나도 내 자신이 무서워지고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연애관과 달리 "반대로 난 예전엔 구속하던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구속하고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를 받더라"며 "스트레스 받으면 만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는 SBS '힐링캠프'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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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