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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EOS M 체험부스 운영

기사입력 : 2012년10월17일 14: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 (이하 GMF)’에서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캐논은 EOS M 체험 부스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MF는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로 203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캐논은 EOS M 체험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EOS M 포토 이벤트’는 남자 모델들이 EOS M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다니면서 친구,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다. 당일 촬영한 사진은 캐논 부스에서 인화해서 전달해준다.
 
여기에 “Here. I M” SNS 이벤트는 캐논 부스에 전시된 EOS M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사진 업로드 시 EOS M의 슬로건 “Here I M”에 맞춰 장소를 태그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개인 SNS에 업로드가 확인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EOS M 로고가 새겨진 무릎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EOS M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세계 최고의 DSLR 카메라 시스템인 EOS 시스템의 장점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EOS M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화이트, 레드, 블랙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OS M은 EOS 650D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APS-C 타입의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DSLR 수준의 높은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정전식 터치패널인 와이드 3.0형 클리어뷰 LCD Ⅱ를 통해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 셀카 또한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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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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