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슈팀] 17일 오전 중부지방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까지 중부지방, 전라북도, 전남서해안과 경북내륙 일부지방에 한두차례 비(강원북부산간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며 "오후에는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비온 뒤 오후부터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남하해 18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10도를 밑돌겠고 서울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상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옷차림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경기·강원영서 북부지방은 영상 1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며 주말인 20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했다가 22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또다시 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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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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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오후부터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남하해 18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10도를 밑돌겠고 서울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상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옷차림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경기·강원영서 북부지방은 영상 1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며 주말인 20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했다가 22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또다시 추위가 닥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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