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My son`` [유승우-김준수 사진=김준수 트위터 캡처(위), 뉴시스(아래)] |
[뉴스핌=이슈팀] JYJ 김준수가 '슈퍼스타 K4' 유승우의 'My son'에 극찬을 보냈다.
김준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단지 노래를 잘하는 것만 아닌..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를 잘 알고 부르는 모습. 그 유연함이 참 좋다"는 멘션을 게재하며 유승우 'My son'을 칭찬했다.
이어 김준수는 "노래부르는 표정하며.. 형은 맨 처음부터 너였다...^^"고 덧붙이며 유승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준수는 "아 그리고 홍대광씨..노래가사 한마디 한음절.. 한글자까지 절대 흘려보내지 않고 진중하게..부르고 노래를 대하는 모습..제가 너무 좋아합니다^^"라는 글로 홍대광에 대한 칭찬도 잊지않았다.
앞서 유승우는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무대에서 김건모의 '마이 선(My Son)'을 선곡해 '유승우 My Son'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한편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이지혜, 계범주, 볼륨이 탈락자로 선정됐으며, 연규성을 비롯해 안예슬, 유승우, 홍대광, 김정환, 정준영, 딕펑스, 허니지, 로이킴 등이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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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