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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헐크춤 [사진=KBS `뮤직뱅크`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그룹 동방신기가 헐크춤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펼쳤다.
동방신기는 12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캐치 미(Catch Me)'를 열창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하얀 수트를 입고 등장해 똑같은 의상과 헤어, 그리고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쌍둥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헐크춤'
동방신기는 댄서들과 함께 거대한 팔을 만들며 앞으로 전진, 헐크를 연상케 하는 이른바 '헐크춤'을 선보였다.
동방신기 헐크춤은 지난 8월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함께 작업해 탄생한 곡으로 최종 버전이 나오기까지 무려 6가지 버전의 후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주에 컴백 무대를 펼친 동방신기는 1주만에 후보에 올랐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밀려 아쉽게 2위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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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