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할인행사 '희망고데이'를 개최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는 12~14일 사흘간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품목 20%, VIP 및 우수회원고객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0% 천연 식물성 망고씨드 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36시간 롱래스팅 보습효과를 주는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얼루어 Best of Best 뷰티 어워드' 1위에 선정된 '스밈 광채 보습 크림' 등 가을철 사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보 제품을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행사외에도 매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자선바자회 '희망고 마을축제' 수익금과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및 추가 1억원을 희망의 망고나무에 전달해 아프리카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사용토록 했다. 향후 해외시장에도 '희망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