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눈물의 사연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눈물을?'
호야는 11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어머니를 제외하고 많은 이들이 데뷔를 말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지난 4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피니트 앵콜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호야는 시사회장에서 "오늘은 굉장히 특별한 날이다. 어머니가 공연장에 직접 와주셨기 때문이다"라며 "가수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 그때 유일하게 응원해주신 분이 바로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호야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멋진 어머니에 멋진 아들이었네요" "어머니가 보셨다면 감동받으셨겠어요" "호야 열심히 즐겁게 활동하고 어머니께 효도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의 국내 개봉은 18일로 예정되어있으며 이후 일본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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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