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트렌드 헌터'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렌드 헌터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대학생 홍보 대사 활동으로 오는 11월부터 약 3개월 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트렌드 헌터들은 국내 유일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직접 방문해 선진국형 아울렛 쇼핑 문화를 체험하고,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광고 및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서 글로벌 기업 및 패션과 유통 업무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또 프리미엄 아울렛과 관련한 쇼핑, 패션 등의 트렌드 및 이슈를 발굴하는 트렌드 헌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응모를 원하는 국내외 대학생 및 휴학생은 그룹 및 개인 지원이 가능하며 31일까지 지정된 형식의 자기소개서와 A4용지 1매 내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홍보 기획안을 구체적으로 기술 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발표는 11월 7일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선발된 12명은 11월부터 내년 2월 초까지 3개월 동안 제2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트렌드 헌터로 활동하게 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2기 프로그램에는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마련됐다.
우선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대표의 임명장 수여 및 활동 증명서를 지급하며 소정의 트렌드 헌터 활동비가 지원된다.
또 마지막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 학생 1인 및 최우수 1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향후 신세계사이먼 인턴쉽 또는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트렌드헌터는 프리미엄 아울렛 또는 유통, 패션 등에 관심이 있고 마케팅이나 소비자 분석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체험하고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노하우를 습득할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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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