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리홈(대표 노춘호, www.lihom.com)이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스마트 다이얼로 편의성을 높인 자사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의 명품철정 클래식을 전시했다.
쿠첸 명품철정 클래식(모델명:CJH-PA1000iC,CJH-PA1001iC)은 음성알림과 다이얼 방식의 결합으로 밥솥 메뉴선택을 단순화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LG전자 ·삼성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 등과 함께 ‘따뜻한 가전’관에 전시되었다.
장동건 밥솥으로 알려진 명품철정 클래식은 국내 최초로 터치패드에 클래식 오디오에서 착안한 다이얼을 결합한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Smart Dial System)’으로 설계되었다. 한국인의 습관 및 인체공학을 연구한 끝에 개발된 이 시스템은 시각정보와 음성정보 제공 동기화를 통해 작동 오류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쿠첸 명품철정 클래식은 주로 사용하는 메인 기능은 다이얼로, 부가기능은 터치로 설정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다. 다이얼을 돌리면, 백미·백미쾌속·가마솥밥·다이어트현미 등 10여 가지의 취사메뉴와 자동세척·절약보온·절전 등의 주요 부가기능을 손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간 설정, 보온온도 설정, 불림시간 조정 등의 세부기능은 다이얼 오른쪽의 설정 터치 패드를 눌러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IT 전시회다.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가치와 가치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신융합트렌드와OLED TV, 스마트폰 신제품 등 세계 초일류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