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한양행이 신제품 등 사업호조에 힘입어 3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과 함께 10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0.61%(1000원)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7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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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