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삐약이 신유빈, 동원F&B '그릴리'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24년09월10일 09:37

최종수정 : 2024년09월10일 09:37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사진= 동원F&B]

특히 신유빈 선수는 경기 내내 보여준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신유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릴리'는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하고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내 진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하다.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