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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사진=윤승아 트위터 캡처(위), 뉴시스(아래)] |
[뉴스핌=이슈팀]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입대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윤승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어떤 명확한 단어가.. 떠오르진 않는다.. 말한마디의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를뿐.."이란 짧은 멘션을 게재했다.
이같은 의미심장한 글은 연인 김무열의 입대와 관련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은 것을 보인다.
윤승아는 지난 6월 김무열의 병역면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왔기에 이번 심경고백은 더욱 눈길을 끈다.
윤승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무열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으며, 윤승아는 김무열의 입대를 배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매체는 윤승아의 지인의 말을 빌려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녹화 때문에 함께 하지 못 했다"며 "일부에서 결별설이 떠돌았지만 절대 아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무열 소속사 역시 "김무열 입대 배웅을 같이 가고 안 간건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며 "분명한건 두 사람이 헤어진 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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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