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가 8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전 두산-롯데전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수지는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한국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직전 시구에 나섰다.
과거 두산전 시구에서 땅에 내리꽂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던 수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제대로 된 시구를 보여주겠다"고 별렀다.
"어이쿠" 미쓰에이 수지가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롯데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도중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수지의 등장에 경기를 기다리던 팬들은 일제히 수지를 부르며 팬심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8시 현재 5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롯데가 두산에 3대 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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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