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그룹 계열사 주가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 02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보다 700원, 2.28% 내린 3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 또한 5.92% 급락하며 2065원까지 떨어졌다.
반면, 같은 시각 웅진씽크빅은 전거래일보다 240원, 3.97% 오른 6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웅진케미칼도 1.59% 상승 중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웅진그룹株는 연일 급락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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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