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이 오는 10월 529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 물량은 전달대비 3768가구 증가한 것이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625가구, 기타지역이 4669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건설사들이 추석이후 분양을 본격화 하면서 분양물량이 전달대비 크게 늘었다.
금강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85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같은 지역에서 인베이스디앤시(시공사 한신공영)는 841가구를 분양한다.
삼보산업은 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140가구를, 금성백조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17BL에서 485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또한 강릉시 입암동에서 메가에셋(시공사 포스코건설)이 820가구를 선보인다. 경북에서는 대한토지신탁과 비에스산업개발이 각각 1085가구, 114가구를 내놓는다.
이 밖에도 아시아신탁(시공사 대우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에서 959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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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