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투나잇' 장슬기, 가렸지만…숨길 수 없는 비현실적 글래머 몸매

기사입력 : 2012년09월28일 15:56

최종수정 : 2012년09월28일 15:56

`개그투나잇` 장슬기, 비현실적 글래머 몸매 [사진=SBS 방송 `개그투나잇` 캡처]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SBS '개그투나잇'의 개그우먼 장슬기의 비현실적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투나잇이란 프로그램 한 번도 본 적 없는데'라는 제목으로 SBS '개그투나잇'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자 개그맨 두 명과 함께 군복 차림으로 서있다. 해당 사진은 '개그투나잇'의 한 코너인 '쇼 미 더 개그' 에서 한병준, 김건영, 장슬기가 한 조를 이뤄 보여준 '재밌게 사는 법' 콩트 장면으로 개그우먼 장슬기의 풍만한 상체가 유독 눈에 띤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부터 '개그투나잇'을 꼭 챙겨봐야겠다" "장슬기 씨 처음 뵙는군요 최고시네요" "장슬기씨 정말 착해보이시네요"라며 장슬기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개그투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이다. Mnet '쇼 미 더 머니'를 패러디한 코너인 '쇼 미 더 개그'는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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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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