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웅진코웨이, 웅진에너지 등 웅진그룹 계열사들이 연이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5400원(14.94%) 내린 3만750원에 거래됐다. 웅진에너지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195원이다. 웅진케미칼과 웅진씽크빅은 각각 11.75%, 10.15% 하락했다.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와 자회사 극동건설은 지난 26일 동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