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스마트폰 상에 플라스틱카드 정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아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카드 서비스인 스마트폰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신세계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모바일카드 및 신세계 전자지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신세계 제휴 스마트폰 모바일카드로 10만원 이상을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의정부점, 인천점, 경기점, 센텀점, 마산점, 광주점), 스타일마켓(대전점, 성남점), SSG(청담점, 마린시티점) 및 분더샵(청담점)에서 결제시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간 중 총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씨티은행은 동기간 동안 스마트폰 모바일카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3대, 메가박스 2인 영화 예매권 50매 등을 드리는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 결과는 11월 중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모바일카드 신청은 씨티폰(1566-1000), 씨티은행 홈페이지 및 지점을 통해서 바로 가능하며, 카드 발급은 씨티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현재 SKT 고객만 발급 가능하나 향후 전 통신사로 확대하고 추가로 다양한 고객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