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내달 3일까지 신상품 다운 재킷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밀레는 다운 페스티벌의 첫 번째 이벤트로 2012 신상품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9만9000원 상당의 '퀼팅 웰론 패딩 내피 재킷'을 증정한다.
퀼딩 웰론 패딩 내피 재킷은 두께가 얇아 선선한 날씨에 단독으로 입거나 다른 아우터 안에 받쳐입는 식으로 보온력을 배가시키기 좋은 아이템이다.
겹쳐 입는 아우터와 연결해 한 벌 처럼 입을 수 있게끔 연결고리가 달려 있고, 춥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빠르게 여닫기는 게 특징인 비슬론 지퍼를 장착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재킷으로 일교차가 큰 교외의 오토 캠핑장을 찾을 때나 가을·겨울 산행 시에 특히 유용하다.
또 헤비 다운 재킷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파트리크 헤비 다운 재킷'을 기간 내 구입하면 30% 가격 할인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파트리크 헤비 다운 재킷은 복원력이 뛰어난 350g의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주입해 보온력이 우수하며, 겉감으로는 투습 및 방풍에 탁월한 '세이버 텍스'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
프렌치 덕다운은 일반 오리보다 사육 일수가 길고 다운이 공기층을 함유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품종인 '프렌치 뮐라'로부터 다운을 채취해 필파워가 대단히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3일까지 구입하면 소비자가 42만7000원 상당의 제품을 30% 할인된 2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헤비 다운 재킷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나 아웃도어 제품으로 추석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밀레 다운 페스티벌은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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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