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경봉이 치안 사업에서 지방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경봉은 지난 25일 안양시에서 '범죄 감시 추적시스템(Watch & Tracks)'을 구축,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시연회를 갖고 안양동안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범죄 감시 추적시스템(Watch & Tracks)'은 상황실에서 신고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인근지역 CCTV가 발생지역 주변으로 영상이 보여지는 체계다.
이 시스템은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실시간으로 상황실과 경찰차량에 전송한다. 상황실에서는 상황을 지켜보며 현장지휘가 가능하게 돼 용의자 검거가 손쉽게 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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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